겨울철 별미 음식! 우리몸에 무엇이 좋을까요?


바야흐로 동지도 지나고,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날이 따뜻할때 보다 건강에 많이 신경 쓰게 됩니다. 물론, 기온이 낮은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운동량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도 조심하여야 하고, 해서 겨울철 건강은 운동, 수면, 환경, 식습관 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먹는것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도 결국은 먹는 것이고, 운동의 효과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음식,

즉, 겨울철 건강을 논하면서 겨울철 별미 음식을 빼놓고서는 이야기가 안된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음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장김치가 겨울철 별미 첫번째~ 그러니까 바로 배추입니다.

배추는 여름철 파종하여 늦가을에서 겨울에 수확합니다. 대표적인 겨울철 음식이죠.

배추에 많은 것은 바로바로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여러가지로 건강과 관계가 많지만, 무엇보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감기를 예방하며,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또,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지요.

많은 여성분들의 변비의 원인은 운동부족이라고 하는데,

겨울철 움추리고 더욱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에, 배추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겨울철 별미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귤이지요.

대표적인 겨울철 음식 귤은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달달한 귤을 뀰이라고 할 정도로 꿀맛이지요. 귤역시 비타민C가 풍부하지요. 이 비타민C와 귤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피부와 점막을 강화하여주는 효과를 통해 감기를 예방하는데 특효입니다.

특히, 피부에 그렇게 좋다고 하니 수시로 섭취하여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홀로 자취하는 자취생 분들은

특히 자취방에 귤 한상자즘은 필수인것 아시죠?

참, 그렇지만 귤 100g에 칼로리가 39kcal정도 된다고하니,

야간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숀리 왈, 과일은 오후 3시 이전에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하네요.



보양식으로도 많이 불리우는 겨울철 별미 음식 굴입니다.

석하라고도 하지요. 바다에서나는 우유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단위 무게당 칼슘 함유랑이 현미보다도 훨신 높습니다. 이보다 더 많은 칼슘을 가진친구는

멸치밖에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흡수율도 무척 뛰어난 것은 뽀나스!

굴은 대부분 그자체에 글리코겐을 가지고 있음으로, 췌장(이자)에서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고

바로 에너지로 사용되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많기 때문에 그래서 보양식으로 불리우는 것이죠. 

또, 굴에 알려지지 않은 효능중에 피부를 좋게 하는 멜라닌 색소 분해 성분으로

겨울철 관리가 힘든 피부를 뽀얗고 윤기나게 유지 해준다고 하네요.


겨울철 별미 음식을 돌아보면, 그 어느때보다 스테미너, 그리고 면역력,

피부미용과 관련된 것들이 많네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철 음식잘 챙겨드셔서 항상 건~강하세요~!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