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언 이래서 유느님하는가 봅니다
저는 유재석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 이미지가 너무 바르지 않나요? 제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이렇게 바르게 살고 싶더라고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유재석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걸요 그런데 유재석이 박명수만큼 명언 제조기라는거 아시나요? 명언이 굉장히 많은데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된 것들만 소개해드릴게요!
유재석 명언 중에 이런 게 있어요
"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제가 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남들 말하는 걸 많이 듣게 되는데 유재석 명언 처럼 제 편이 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엄청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요 근데 누가 내 말에 집중해주고 그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신뢰가 쌓이게 돼서 좀 친하게 지내고 싶더라구요
또, 유재석 명언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 있어요 " 혀와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이야기해라 " 유재석이 말하는 걸 보고 있으면 막 눈이랑 표정이 살아있잖아요! 제가 얘기 듣는 걸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상대방이 별로 관심없는 이야기를 하면 저도 모르게 좀 영혼없는 리액션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되려 이것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던 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 명언을 보고 나서 누군가와 얘기를 할 때 눈과 표정으로도 진심을 담아 얘기하니까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유재석의 명언은 바로 "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 에요 왜 누구랑 얘기하다가 괜히 좀 격앙돼서 큰 목소리가 나오면
상대방이 왜 화를 내냐고 할 때가 있어요
나는 전혀 화내지 않고 그냥 얘기한 거였는데 상대한테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누가 나한테 큰소리로 얘기했을때 나도 똑같이 반응했었던 기억도 떠오르구요!ㅠㅠ 유재석보고 착한척한다고 위선자라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수십년을 착한척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냥 그게 성격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나봐요 하여튼 꽈배기처럼 꼬인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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