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 자매 에피소드 ㅋㅋㅋ 조덕제 배우가 막영애 시리즈를 오래 해온건 아니지만, 그 임팩트가 진짜 컸고, 그런 무식하고 못돼먹으면서 웃긴 캐릭터가 막영애에는 꼭 필요한 캐릭터 같음. 누명 벗고 막영애에도 꼭 복귀 하길 바람. 오늘 대박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작사 여전히 사랑꾼 ㅜㅜㅜ 드레스 입는데 영채는 안 보이고 영애만보여 ㅋㅋㅋㅋㅋㅋ 여신강림 오늘 영애랑 영채 얘기 공감 많이 감 ㅋㅋ 진짜 현실자매 얘기 같았음 ㅋ 나 언니도 없는데 엘베씬에서 눈물나더라 ㅜㅜ 에이 언니나 여동생있는애들 부러워죽겠네 ㅠㅠ 



이수민 그특유의 싼마이느낌과 퇴폐미가 너무좋아ㅋ 라미란 스토리 너무 짜증났네요.그냥 한번 쏘게하는게 스토리상 더 자연스러웠을거 같은데 너무 비현실적이고 재미도 없고 억지스러웠어요 영채가 돈도 보태줬는데 자기 옷 하나 입었다고 머리채잡고 싸우는게 어이가없다 그냥 껴안고 화해하면서 서로 훈훈한 모습으로 끝나게 해주지 옷 입었냐는 대사에서 끝내도 되었을 것 같음. 영애 임산부 설정인데 막영애 잼나게 보는데도 가끔 한 단계 낮추면 좋을 것 같은 씬들이 있음. 영애랑 작사랑 다툴때도 1절만 해도 될 걸 2절까지 해서 욕먹게 만들고 오늘도 끄댕이까진 아닌 듯. 웃겨야 한다는 강박같음 눈물이핑돌앗다가 빵터짐ㅋㅋㅋ 임산부랑 머리채는 아니지않나? 그냥 훈훈하게 끝내도 좋았을것을 아무리그래도 언니 임신중인데 ㅋㅋz 참.. 진짜 막영애 너무 꿀잼ㅋ 근데 첫회 나온 그~아니지 않나~~?



그거 말하는 사람 안나오네 재미있더만 영채 이쁜데도 이상한 남자만 꼬이다 혁규랑 결혼 한 거고 영애는 끝은 안 좋아도 나름 훈남들과 연애하다 건물주 아들에 사랑꾼과 결혼. 현실적인 걸 내세우지만 작가들의 로망 그래도 임신초기인데 내가 애떨어지겄어~~밤에 청년이 옷벗고 눕질않나 머리채잡고 싸우고.. 나름 임산부인데 .이건 아니지않나? 이규한 연기는 잘하는데 재밌진 않아요 분량 조절좀... 막영애는 낙원사 직원들이랑 영애가족들 많이 나와야 재밌음... 언니 결혼때 보태라고 돈까지 준 동생에게 평소의 영애답지 않게 옷 하나로 머리 쥐어 뜯으며 싸우다니...너무 억지스러워 눈살 찌뿌려졌음!!! 막영애 이번 시즌 최고에요!!ㅋ 영채랑 영애랑 예전에 몸싸움 많이 했어서 그 기분 내고 싶었나 봄. 작사 검정 양복 입으니 영애 야근 할 때 큰사장님이 집에 데려다 주라고 했다고 팔 잡아 끌던 거 생각난다 영애 만난남자들보면 다 훈남 ㄷㄷ 알고보면 기만러임 이번시즌 라미란을 너무 비호감으로 만들어놨다. 웃기지도 않고 보는 내내 짜증만 남. 라미란때문에 보는데 계속 이런 캐릭터로 나오면 진짜 보기싫을듯 이번시즌이 다시 나레이션값을 하네..



지난시즌은 나레이션의미가 없었는데. 애 둘을 낳아도 철이 안드네 아무리 화가 나도 아부지 생일 밥상을 뒤엎는건 아니지... 의리로 보는건 아닌데 오늘은 뭔 그닥 내용도 없도 너무 길게 질질끌고 가는느낌...스토리가 그렇게 부족한가요~~억지로 짜내지 마요~~ 우리집도 언니 어릴 때 약하다고 언니만 녹용에 막 보약 해주고 따로 음식해주고 그래서 언니는 겨울에도 추위 안 타고 난 골골 작가 정신차려라 라미란욕되게하지말고 라미란 같이 실제로저런 사람 있을까바로 왕따 각 아닌가 모르겠네 이번편은 제발길게방영해주길~~사실적드라마는 영애씨가 최고 근데 영애씨 얼굴이 갈수록 넓어짐 ㅋㅋ결국 미란은 저녁을 쏘기로 했다. 그런데 정지순이 음식을 먹던 중 돌을 씹었고 이번에도 밥값을 내지 않게됐다. 정지순이 돌 씹은게 아니라 윤차장이 돌씹은거에요. 애네들 싸움이야뭐 ㅋㅋ 시즌2인가 거기서 영채 맞아서 코피터지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 많이 양반된거임 기자...써머리가 너무 이상한데..돌도 정지순이 씹은거아니고 윤차장이 씹은건데.... 



동생이랑 밥값계산할때 진짜 공감되더라 우리집이 내기로 하고 부모님모시고 고기먹으러갔는데 동생이 비싼부위 많이시켜서 울그락불그락 게다가 남기까지 해서 얼마나 얄미웠던지 ㅋㅋ 라부장 진짜 싫다~~ㅋ 나이가몇살인데 자매가 아직도 저렇게 싸우냐ㅡㅡ 설정 참 현실감없네 자매울면서속얘기하는씬보면서같이울음ㅜ막영애너무재밌구.따뜻해짐 울자매보는줄..식당밥값에, 옷에, 엄빠사랑바는거보고질투에..ㅎ넘웃겼음영채도독하다.. 언니 있어서 그런가 엘베씬에서 눈물 찔끔 났어요. 언니랑 싸울때도 있지만 언니가 젤 친한친구인거 같아요^^ 고2때인다...동생이 문희준 좋아했는데...모아둔사진첩 막 넘겨서본다고....드라이빗 왕큰거 던져서 머리에 꼿혀서피터짐....오우...오늘 막영애보고...생각나더만요 ㅎㅎㅎ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