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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5 발 무좀 증상 발 무좀 민간치료 방법



발 무좀 증상 발 무좀 민간치료 방법


발 무좀 증상은 우선 발톱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거나 잘 부서지기도 하며 각질형태로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또한 발톱이 예전보다 두꺼워 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 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발 무좀 증상은 피부 각질층에 주로 기생하는 곰팡이균,피부사상균,효모균에인해 무좀이 생겨나며, 고온과 습한 환경에서 잘 퍼집니다. 노출 이 잘 되지않는 부위인 발에 주로 생기고, 청결하지 못한발의 관리로 인해 병을 더욱 키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다고 발에만 모좀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위에서 언급한 세균들이 번식할수있는 환경만 갖춰지면 살이 겹쳐져서 노출이 잘 안되는부위나 손에도 생기곤 합니다.

완치가 잘되지 않기에 걸리지않도록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무좀환자와 신발을 같이신거나 하는 직,간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서도 무좀에 감염이 되버립니다.



발 무좀 증상 1. 지간형 : 가장 흔한 무좀으로 발가락사이에 생기고 피부가 하얗게 짓무르면서 건조해지 기때문에 가려움증과 함께 발냄새도 동반됩니다.무좀환자의 45%가 이런 지간형 무좀인경

우가 많고 심한경우 노란 짓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발 무좀 증상 2. 각화형 : 두꺼운 각질이 가루처럼 떨어지는 증상이 특징인 각화형무좀은 손과 발에 주 로 생기며 손톱,발톱 무좀과 동반되기도 합니다.다른 무좀과 달리 가려움증이 없기때문에

무좀에 걸려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미 이렇게 뚜꺼워진 각질에서 가

루처럼 떨어지기 시작한단계에선 치료가 힘듭니다.


발 무좀 증상 3. 수포형 : 좁쌀만한 물집이 잡히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그에따라 커지면서 번져가는 증상을 수포형무좀이라 합니다. 전염성이 높기때문에 최대한 긁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발 무좀 민간치료 방법 정리!


소리쟁이의 뿌리 분말 20g을 70% 알콜 100ml에 담그어 우려낸

액을 하루 2~3번씩 환부에 바른다

또한 신선한 소리쟁이 뿌리를 즙을 내어 환부에 발라도 좋다


▣ 뽕나무의 잎과 뿌리를 태운 후 적당량의 물에 풀어 무좀부위를

10~15분씩 담그고 있으면서 씻는다

파랗게 물이 오른 뽕나무 잎을 달인 물에 담그고 씻어도 된다

 

▣ 봉숭아 제철에 많이 찧어서 냉동실에 분배해 비닐봉지에 넣어놨다가

발톱에 봉숭아 물이 반절정도 빠지면 다시 들여주는 식으로 1년정도 하시면 빠진다.

 

▣ 마른 명태껍질을 구운후 분말로 만들어 식초에 개어 하루 2~3번 환부에 바른다

식초만 매일 발라도 좋다

 

▣ 마치현(쇠비름)을 말린후 불에 태워서 낸 재를 물에 붓고 일정한 시간동안 놓아두었다가

위에 뜬 맑은 물을 따라 버리고 남은 물속에 환부를 10~15분씩 담그고 있거나

씻는다. 또는 쇠비름의 즙을 내어 약한불에 졸인후 바르기도 한다

 

▣ 마늘을 즙을 내어 같은 양의 식초를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 미나리를 달여서 공복에 하루 3번 마시고 또 미나리는 짓찧어 

습진부위에 바른다

 

▣ 달걀을 구우면서 기름을 내어 무좀이 있는 환부에 바른다.

 

▣ 덜 익은 감을 찧어 환부에 바른다

 

▣ 가래나무를 잘게 썰어 달인 물에 환부를 담근다.

 

▣ 이끼고사리를 물에 달이면서 그 김을 쏘이고 그 물로 자주 씻는다

 

▣ 북어의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북어를 끓일때생기는 기름을 모아 무좀 부위에 바른다


▣ 가지나무 잎을 삶은 물 또는 가지대를 삶은물에 환부를 담근다



공용수건 금지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가보면 샤워실이나 입구에 발닦는 수건이

깔려있는데요 이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무좀균이 서식하고있다고합니다.(무좀균서식환경으로 가장좋은곳) 되도록 이런곳에 발을 닦지않도록 주의합시다.



부츠

겨울철에 여성분들이 많이 신고다니는 신발인데요. 통풍이 잘 되지않기때문에 발냄새와 무좀의 주범으로 전락하고 말기도 합니다.되도록 신더라도 짧은시간 동안 신거나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가신경우 통풍이 되도록 살짝 벗어 주도록 하세요.

=>냄새때문에 걱정이면 아닌척 우기세요  ..;




스타킹


무좀발생의 큰 원인이 바로 스타킹인데요.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머물게 하기 때문에 무좀균 서식을 돕는답니다.


식초


언제부터인가 발냄새와 무좀에 식초가 좋다고 알려져서 어르신들이나 주로 많이 사용하던 민간요법인데요. 이는 검증되지 못한 방법으로 2차감염의 우려가있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하도록 하세요.



일조량이 좋은날 맨발로 햇볕을 쬐여주어도 효과가 있구요, 요즘은 발샴푸라고 발전용세균을 제거해주는 상품도 시중에 나와있으니 사용해보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발 무좀 증상 발 무좀 민간치료 방법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