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입니다 모두 와...진짜 힘들겠다 잘 이겨내시길...!!응원해요 얼른 나으세요ㅠㅠ 힘내세여,빨리볼수있음 좋겠네여 제친구도 같은 병명으로 투병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우빈씨는 더 젊으니 반드시 회복하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젊으니깐 금방 이겨낼거에요.. 이겨내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되어 주세요 힘내세요.저는 올해 8월 폐암 3기 판정받고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마치고현재 표적치료중이네요.정말 암판정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는데 가족 및 주변지인들의 염려 덕분에아직까지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우빈씨를 아시는분들과 팬들까지 많으시니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우리 서로 힘내서 이겨냅시다. 


정말. 이렇게 암에 대해 무지하구나. 아니면 초딩들인지... 군대 다녀 온 게 대단한 훈장처럼 생각하는 찌질이들인건지.. 주변에 군 생활 잘하고 나온 사람들은 오히려 이러지 않던데. 난 김우빈 팬은 아니지만. 한창 전성기에 그 힘든 항암 치료를...참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이 힘들것 같다.. 좀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훅훅 떨어지는게 암이다...사느냐 죽느냐의 문제 앞에. 군대를 가라마라.. 한심하다. 암치료 완료 후 5년간 재발이 없어야 완치로 봅니다. 그때까진 말로 죄짓지 말고 그냥 지켜보세요. 기다릴게요~ 몇년이더걸리든상관없으니부디몸건강히다시작품으로뵈요~!! 응원하고기도하겠습니다~!! 힘내요우빈씨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싶어요내년에도 미소짓는 모습으로 만나요~~^^





한뜻모아 쾌유하길 바랍니다 와 항암치료 진짜 힘든데...우리 아빠가 항암치료받는거 옆에서 봤는데 사람이 해골처럼 모든 살과 근육이 다 빠지더이다.... 먹어도 다 토하고 사람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던데... ㅠㅠㅠㅜㅠ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꼭!!! 응자꾸아픈애한데군대얘기하는새.끼들 니네도 큰병걸려서 군대못갓어야하는데 아쉽다 그치?? 아오 얼굴안보인다고 댓글들쓰는꼬라지하고는 방사선치료35번....얼마나 힘들었을까..완쾌를 빕니다. 암환자 둔 가족들은 알거에요 얼마나 힘든일인지 진짜 화이팅 꼭 완쾌하세요 많이 힘드시죠 제남편도 5년차를 넘어 완치판정받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병이 크든 작든 아플땐 심적으로도 많이 약해질꺼예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셔서 우빈님 말씀처럼 어느날 반갑게 뵐수 있는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우빈님을 보고 희망을 갖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모든건 맘 먹기에 달렸어요 저희도 막다른 길까지 갔었는데 지금 날씨가 너무 춥다 하고 남편에게 전화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김우빈님과 우빈님 가족분들께 힘찬 응원 보내겠습니다 같은 나이에 저도 암투병하고 있어요!항암 치료 해보니 정말 너무도 힘들던데 김우빈씨도 힘내셔서 빨리 쾌차하셔야해요!!



근데 뭔가 사람 보면 딱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꼭 회복해서 전보다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보여줄 것 같아요. 배우로든 김우빈이라는 한 사람의 모습으로든. 완쾌하세요 ! 저도 만29세 여자 암환자에요. 올해 7월에 판정받고 벌써 그 힘든 항암 7차 했네요. 앞으로 항암도 수술도 방사선도 더 남았지만 힘내보려구요! 저도 처음에 판정받고 믿기지도 않고 왜 이런일이 나에게 생겼나, 한동안 우울증도 겪었고 지금도 가끔씩 내가 오래살수있을까.. 결혼은 할수있을까.. 아이는 낳을수있을까..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그래도 가족들 보며 힘내야지요 ^^ 김우빈씨도 꼭 힘내서 좋은연기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 다른 암환자분들도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항암8번 방사선30번 받아본 환자라 남일 같지않네요.김우빈씨 그동안 치료받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네요.개인적으론 다시 예전 체력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2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그리고 항암으로 손상된 정상세포들이 다시 돌아오는구나 느낀건 한 5년쯤 지난 후였구요.아직도 항암치료로 인한 후유증이 좀 남아있어요.김우빈씨 치료후 관리도 중요하니 무리하지말고 차근차근 건강 잘 회복하길 빌게요.언젠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앞에 다시 설 날을 기도할게요.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