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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가장 많이 한다는 "거짓말"

사실 사소한 거짓말 엄청 많이하는데 그냥 저냥 친한친구라면 그냥 흘려듣거나 넘겨버리곤하죠.. '그런데 진짜 뒤통수 칠 정도로 거짓말을 해버린다면?

그때부터는 아마도 뭔가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어요 ㅋㅋ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우리가 친구에게 하는 사소한 거짓말들! 여러분도 하고 계시잖아요? 잘 알고있답니다.

"어 그래 나중에 꼭 같이 밥이라도 먹자!"

몇년 만에 몇십년만에 만나버린 친구..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이런 말을 하곤하죠 "밥 한번 같이먹자 나중에" 그런데 연락처도 받아놓거나 주지않고 이런 말을 하고 헤어지죠

"핸드폰이 꺼져 있었다"

사실은 귀찮아서 안봤으면서 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썼으면서 말이지 핸드폰이 꺼져있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래서 약속장소에도 늦게오거나 바람을 맞았는데 말이다.

근대 더 이상한건 그냥 넘어갈 때가 많다

"아 나 지금 출발함"

분명 10분전인가 15분 전에도 지금 출발한다고 했다. 약속시간이 지났는데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지만 출발한다고 했다.. 하지만 10분 20분이 지나도 그녀석은 또 출발했다고 한다.. 도대체 언제 출발하는 걸까?

"이거 너니까 너한테만 말하는거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게 있는데 너한테만 말하는 것이다." 아니 분명 다른 사람한테도 말한 것이면서 그렇게 진지한 얼굴로 말하지 말아라.. 나중에 알고보면 분명 다 여기저기 뿌리고 다녔으면서 말이다.. 거짓말좀 하지마 다알아.. 하지만 또 그냥 넘어가버린다.. 왜인지 모르게

사실 친구 관계일 수록 더 예의를 지키고 할건 하고 해야하는데 정작 안그런 경우가

많다. 이런 거짓말도 자주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을 쓰지 않고있죠.

하지만 언젠가는 이게 쌓이고 쌓이면 욕을 한바가지 먹고관계가 끊어질 것이니 그래도 신경좀 쓰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친구관계를 좀 유지시키길..